이런 경우가 의외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요구대로 처리가 되기를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본인이 다른 기업으로 취업이 확정되어서 다른 4학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나누고자 원서를 반납하는 경우이거나,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사유가 아니면 추천원서 반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추천이 이루어진 원서는, 이를 반납할 경우 유찰로 처리되고, 그 당시에 추천을 희망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추천이 이루어질 시점에 본인이 신중하게 생각하여 좀더 기다려보고 싶다면 추천희망을 포기하길 바랍니다. 개인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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