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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전공 Business Administration Concentration

혁신적인 교육과 창조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합니다

교과목 개요

경영학부는 타 학과(부)에 개설된 경영학부와 동일한 교과목명의 과목을 이수하더라도 학부에서 허가하지 않는 과목은 인정불가
경제학부의 미시경제학을 제외한 타과 과목 수강 시 절대 인정불가(경영학부에 개설된 과목과 동일한 과목을 타과에서 이수할 시 졸업학점에서 감산)
복수, 부전공 등 경영학부를 다전공으로 두고 있는 학생 역시 타 학과 과목 이수 인정불가

재무관리 영역

주요 내용 및 수강 지침

재무관리 분야는 최근 금융자유화 및 기업구조조정 등의 추세에 맞춰 가장 중요한 기업경영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도국 기업들에 있어서도 재무담당 최고경영자(Chief Financial Officer)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이들이 가장 많이 기업 최고경영자로 발탁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금융위기에 따른 우리나라에 대한 IMF 구제금융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경영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경영위험, 재무위험 등에 대한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위험관리가 재무관리의 중요한 일부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재무관리는 기업재무와 투자론으로 크게 대별되며 최근에는 위험관리 내지 파생상품, 국제재무가 최근 중요한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바람직한 수강순서는 2학년 1학기에 재무관리를 수강한 후, 투자론, 기업재무론, 외환론, 선물옵션시장론을 기본 재무관리 과목으로 수강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금융기관론, 증권시장론, 벤처투자론 등을 수강할 수 있다.

전망

중앙대학교는 '한국의 금융산업은 외환위기 이후 급속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한 변신을 요구받고 있다. 또한 날로 발전하는 금융지식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화는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식기반의 최적 시스템 구축은 결국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최적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고급 재무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업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재무관리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수할 경우 CFA(국제재무분석사), FRM(위험관리전문가), 증권분석사, 외환관리사 등에 대한 자격증 취득과 아울러 금융산업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의 재무관리 분야에 중요한 인력이 될 수 있다.

재무관리 (Financial Management)
기업의 자본조달 및 운용의 결정, 투자결정, 포트폴리오 결정 등 재무의사결정에 관한 기본 이론을 이해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하며, 기업재무, 증권, M&A 기업 및 금융기관 구조조정, 기업지배구조 등과 같은 기업재무에 관한 시사적인 이슈들을 강의하고 토론한다.
투자론 (Investments)
주식, 채권, 비상장주식 등 국내 또는 해외 유가증권투자에 수반되는 위험과 수익률을 분석하여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다룬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합리적인 투자방법의 습득과 투자와 관련된 위험관리에 대해서 배운다. 그리고 주식 외의 유가증권인 채권에 관한 기본 이론과 투자전략에 대해서 배운다.
금융기관론 (Financial Institution)
금융시장 메커니즘의 기본적 원리를 이해하고 금융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경영의사결정의 기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금순환, 수익률의 결정, 금융기관의 유형과 업무, 여수신관리, 자산부채종합관리, 금융규제, 금융개혁 등이 있다.
기업재무론 (Corporate Finance)
기업재무이론의 응용과 기업재무에 관한 시사적인 문제들을 파악하도록 하는 데 강의목표가 있다. 이에 따라 위험관리, M&A, 기업구조조정, 기업가치평가, 옵션 및 국제재무관리에 관한 기초이론과 응용방법을 강의한다.
선물옵션시장론 (Option and Future Market)
선물, 옵션, 스왑에 대한 개념과 가격결정이론을 설명하고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헷징과 투자활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자본시장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어떻게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위험을 통제하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투자하느냐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파생상품이란 선물, 옵션, 스왑 등과 같이 가치가 다른 변수에 의해 파생적으로 결정되는 계약을 말한다. 따라서 선물, 옵션등 파생상품의 가격 결정 원리와 국내 시장에서 파생상품의 실례를 배우게 된다.
벤처투자론 (Venture Capital and Private Equity)
엔젤(angel)이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할 때 직면하는 의사결정문제 (기업평가, 정보 비대칭성을 극복하기 위한 투자의 구조 설계, 투자약정서 약관의 선택문제 등), 벤처투자자가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조합을 구성할 때 발생하는 의사결정문제(대리인문제, 보수문제 등), 기관투자가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 성공적인 투자회수방안, 공공벤처자본의 효율적인 투자방안, 벤처투자를 통한 기술이전과 연구개발비 조달 방안 등 벤처투자와 정책에 관한 제반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
증권시장론 (Securities Markets)
증권시장의 이론과 현실을 이해하여 재무경영자 및 금융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쌓는 데 강의목표를 둔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의 기능과 구조, 거래제도, 시장규제, 증권산업 등 증권시장의 메커니즘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이를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인사·조직 영역

주요 내용

인사조직관리 분야는 기업의 경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인적자원을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전공영역이다. 최근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결정함에 있어서 물적자원에 비해 인적자원의 상대적 중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인사조직관리가 경영학에서 차지하는 중요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특히 1980년대 중반 이후 한국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적자원관리 혁신은 사람을 통한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더욱 더 높여주고 있다. 인적자원관리는 크게 조직관리, 인사관리, 노사관계관리로 구분할 수 있다. 조직관리는 다시 조직 내 사람의 특성과 역할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행동론과 조직의 구조 및 제도를 내용으로 하는 경영조직론(조직구조론, 거시조직론, 혹은 조직이론으로 표현하기도 함)으로 구분된다. 우리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의 인사조직관리 분야는 조직행동론(2학년 1학기), 경영조직론(2학년 2학기), 인사관리(3학년 2학기), 임금관리(4학년 1학기), 노사관계론(4학년 2학기)으로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학생들은 반드시 과목의 순서를 따라서 수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조직행동론에서 노사관계론까지 수강순서를 따르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

기업경영과 인사조직관리 전문가의 역할

인사조직관리(노사관계를 포함)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어떤 기업이든지 인사조직관리에 관한 전문가를 육성하지 못하거나 확보하지 못하면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 기업들은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경쟁국가(대만, 싱가포르 등)에 비해 잦은 노사분규와 높은 임금인상률로 많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IMF 금융위기를 맞아 파산한 기업의 수만 하더라도 수백 개에 이른다. 국내기업들 중 인사노사관계관리가 튼튼했던 기업들은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슬기롭게 경영위기를 극복해 왔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거의 예외 없이 망해 버렸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기업들은 인사조직관리 전문가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절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영조직론 (Organization Theory)
경영조직론 과목은 조직의 구조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조직구조의 설계에 관해 학습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경영조직론 과목에서는 조직구조의 개념을 중심으로 조직의 규모, 조직의 환경, 조직의 성과, 조직의 전략, 조직의 기술과의 관계를 학습하게 된다. 또한 조직의 구조적 갈등, 변화, 학습 등에 관해서도 연구한다. 경영조직론 과목은 조직 자체를 분석단위로 삼고 조직자체의 행동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조직 내의 개인이나 소집단의 행동을 연구하는 조직행동론 과목과 구분된다. 본 과목의 수강을 통해 학생들은 기업조직을 비롯한 모든 조직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고 바람직한 조직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될 것이다.
조직행동론 (Organizational Behaviour)
기업의 경영환경은 빠르고 불확실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환경에 잘 적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인적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핵심영역으로 대두되었다. 이 과목은 인적자원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일련의 과목들 중 가장 기본적인 과목이다. 이 과목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주제들은 퍼스낼리티와 관련된 내용, 동기부여, 인지 및 학습,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조직 내 갈등, 조직문화, 의사결정 등이 있다. 이 과목은 기본적인 이론의 이해를 위한 교수의 강의, 사례연구, 그리고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이 과목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 갈등해결, 팀 구축 등의 중요한 경영기법을 배우게 된다.
인사관리 (Human Resource Management)
사람은 조직을 경영하는 주체가 되며, 조직은 조직의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을 동기부여 시켜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 이 과목은 조직내 구성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사람과 조직성과간의 관계를 강조한다. 이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는 채용관리, 인사고과, 임금관리, 경력개발, 노무관리, 직무분석 및 설계 등이 있으며, 강의는 이론과 실무를 비교하면서 진행된다. 아웃소싱, 구조조정, 리엔지니어링, 성과급제도 등과 같이 최근에 실무자들에게 중요한 주제들도 연구되고 토의된다. 그리고 여건에 따라 기업에서 일하는 실무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제사례를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수업은 사례연구, 팀 과제, 강의로 이루어진다.
임금관리 (Compensation Management)
임금은 주주, 근로자, 관리자 등 기업의 이해관계자가 가지고 있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이해된다. 개별근로자가 자신이 일한 반대급부로 조직으로부터 지급받는 임금은 근로자의 주된 소득 원천이 된다. 따라서 임금은 근로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위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 이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는 경영전략과 임금관리의 관계에 관한 전략적 임금관리, 임금철학 및 정책, 임금만족, 임금체계 및 구조, 성과와 임금의 연계에 관한 성과급제도, 임금에 관한 일반적 관리, 임금교섭, 복리후생 등이 있다. 이 과목은 노동시장이론, 동기부여이론을 비롯한 임금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들과 주제를 강의와 토론을 통해 공부하고, 기업실무에서 중요한 성과급제도를 비롯한 주제들을 팀 과제와 사례를 통해 공부한다.
노사관계론 (Industrial Relations)
노사관계론은 인적자원에 관한 가장 복잡한 주제들을 다루며, 사람을 연구하는 모든 학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학문이다. 노사관계론에는 사람의 기본적인 속성을 연구하는 심리학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혹은 노사협의회·경영자와 노동조합의 특성·고용에 관한 정부의 정책과 법규· 고용에 관한 거시경제 등의 영역을 포함한다. 하지만 노사관계론은 단순히 이러한 학문 분야를 혼합한 것은 아니며, 나름대로의 학문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이 과목에서 단체교섭이론과 기법, 노동조합, 조정과 중재, 파업과 노사분규, 단체협약의 관리, 정부의 노동정책, 공공부문의 노사관계, 노동법 등에 관한 주제를 공부하게 되며, 수업은 강의, 사례연구, 팀 과제 등으로 구성된다.

마케팅 영역

이제 우리 한국 기업의 제품이나 기술력은 선진국의 그것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데, 왜 아직도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는 글로벌시장에서 1류가 아닌 1.5류나 2류 정도로 평가 받고 있을까?

많은 한국 기업인들의 탄식에 대한 답은 바로 우리의 마케팅 수준이 결코 1류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마케팅활동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명인 이윤 창출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분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마케팅은 고객에 가장 근접해 있으며, 이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시장 환경을 분석하여 고객들에게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케팅 커리큘럼은 장차 마케팅관련 업무를 통해 기업에 공헌할 학생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디자인되었다. 마케팅관련 과목들은 세단계로 분류가 되는데, 첫 단계인 기초적인 마케팅(2학년 1학기)과목에서는 기본적인 개념과 방법론에 대해 배워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마케팅기획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되므로 다른 마케팅과목을 수강하기 전에 이를 우선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둘째 단계에서는 마케팅조사 소비자행동 해외시장조사론 등으로서 마케팅 활동을 위한 방법론을 습득하고 응용하는 단계이다. 이를 통해 시장 분석과 소비자 이해 그리고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다듬는다.

마지막 셋째 단계는 실무적 응용 단계로서 마케팅전략 국제마케팅 촉진관리 등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또한 통제하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많은 실무적인 사례들을 살펴보고 분석해 보며 기업의 전략을 도출하는 과정에 대한 많은 훈련을 하게 된다.

이 세 단계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면, 실제 기업에서 당장 필요한 어떠한 마케팅 활동이라도 무리 없이 수행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갖추게 된다

마케팅 (Principles of Marketing)
이 과목은 여러 마케팅관련 과목들의 기초로서, 경영학이나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기업의 마케팅 관리를 위해 필요한 개념, 분석기법 및 실제 활동 등을 소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업 내의 마케팅 과제들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제들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마케팅 이론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터득하게 된다. 마케팅환경, 마케팅정보시스템, 마케팅조사, 소비자 행동, 시장세분화/표적화/포지셔닝, 제품, 가격, 촉진, 유통 및 경쟁 분석 등을 다루게 된다.
소비자행동론 (Consumer Behaviour)
소비자행동론은 인터넷의 등장과 더불어 마케팅 분야 중에서 가장 급격히 변화하고 성장하는 분야라 할 수 있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서 소비자의 선호도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소비자의 욕구와 요구, 소비자 만족, 소비자 행동의 환경을 이해하는 것 들이 포함된다. 이 과목의 목표는 소비자 행동에 관한 이론을 이해하고, 마케팅관리에 이론을 응용할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하며, 소비자 조사의 결과를 이용할 수 있는 분석적 능력을 배양함에 있다.
마케팅조사론 (Marketing Research)
이 과목은 마케팅조사 기법의 습득과 응용에 관한 것이다. 마케팅조사 기법들은 잠재적/실제적 시장 수요예측, 신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과 포지셔닝, 광고, 가격책정 및 프로모션, 소비자 만족도 측정 등의 많은 마케팅 과제에 이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본 과목은 마케팅조사 결과를 궁극적으로 이용하는 마케팅관리자 및 마케팅 관련 의사결정자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들은 기업의 마케팅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조사 활동에 대한 필요 여부를 결정하고 조사의 방향을 설정하는 책임과 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구체적 목표는 대략 4가지로서, 마케팅 조사 문제에 대한 정의, 구체적 조사방법의 선정, 조사의 디자인과 자료 수집 및 분석, 그리고 결과에 대한 해석과 시사점 제시 등에 대한 능력을 배양함에 있다.
촉진관리 (Promotion Management)
본 과목은 기업의 핵심적인 활동의 하나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광고와 판매촉진 활동을 통해 구현하고자 개발되었다. 따라서 여러 촉진 활동 중 광고와 판촉의 개념과 이론을 소개하며 이를 브랜드 매니저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광고와 판촉관리를 위한 이론적 기반을 철저히 탐구하고 이를 실제 광고 및 판촉에 응용하는 경험을 체득하게 된다.
마케팅전략 (Marketing Strategy)
본 과목은 마케팅관련 과목 중 가장 상위 레벨로서 모든 마케팅 과목들 중 마지막으로 선택할 것을 권한다. 이전 마케팅 과목들에서 습득한 이론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변수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합하여 기업의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것을 주 목표로 삼고 있다. 즉, 기업 내 외적인 환경과 소비자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정보들을 SWOT matrix로 정리하고, 여과시키고, 이로부터 마케팅 전략의 목표를 도출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대안들을 제시한다. 또한 이를 실행하고 계획되어진 바에 의해 실현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도 아울러 제시하게 된다. 수강 학생들은 팀별로 실제 혹은 가상의 기업의 마케팅플랜을 학기말에 제시하며 마케팅전략 부분은 마케팅플랜의 가장 핵심 요소로서 제시되어 진다.
국제마케팅관리 (Global Marketing Management) (2016학년도 폐강)
본 과목은 학생들이 국제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한다. 특히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이라는 관점을 이해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인식하도록 한다. 또한 해외시장의 세분화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수상황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유통채널관리 (Marketing Channel Management)
생산자로부터 최종소비자에까지 이르는 물류의 흐름과 이를 담당하는 채널을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로는 최종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최적의 유통채널을 디자인하며, 마케팅 전략과 연결된 채널 전략의 수립, 채널의 상류 하류 조직과의 연계, 채널 파워의 획득과 관리, 채널 분쟁의 조정 등이다.
제품관리 (Product Management)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신제품관리에 관련된 최신의 기법과 관점들을 배우게 된다.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되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제품으로 조정하고, 이를 위해 마케팅 조사와 공학적 연구결과를 결합시킬 줄 알며, 또한 신제품 개발과 시장 상용화를 위한 재무 관리를 배운다.

경영과학/운영관리 영역

경영의사결정은 방대한 관련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있는 까다로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 올바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기르고 이를 뒷받침하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의사결정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경영과학과 운영관리의 두 과목은 바로 이러한 능력과 소양을 함양하고자 개설되고 있는 과목들로서, 주로 경영에 관련된 실질적인 자료와 상황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논리에 의한 의사결정의 관행을 배제하고, 계량적인 방법론과 실증적인 논리체계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 영역에서는 복잡한 상황을 간명하게 요약하고 표현하여 사고의 기본적인 틀로 삼는 모형화의 이슈를 주요한 주제의 하나로 다룬다. 또한 모형으로 표현된 의사결정 문제에 대하여 최적의 해결 방법을 찾고 평가하는 방법들도 다루게 된다. 이 밖에 기업의 운영과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일어나는 관련 문제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의사결정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하게 된다. 또한 경영과학/운영관리 영역에서 다루는 지식과 방법론들은 비단 제품의 창출과정 뿐만 아니라, 경영학의 주요한 학문영역인 재무관리,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도 의사결정의 도구로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이 영역에서의 과목들을 무난히 수강하기 위해서는, 전공기초영역에서 공부하는 과목들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요구된다. 특히 경제원론에서 다루는 경제학의 기본개념과 경영통계학에서 다루는 자료의 요약 부분에 관한 지식, 그리고 확률 및 그 응용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경영과학 (Management Science)
기업경영에서 항상 직면하게 되는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문제인데, 이 과목은 이러한 경영의사결정문제에 대한 계량적인 기법과 다양한 응용 이슈를 함께 다루고 있다. 최근의 의사결정문제는 보다 계량화된 접근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강의 내용은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조직과 같은 환경에서도 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계량적 방법론들을 광범위하게 다루게 된다. 이 과목의 일반적인 내용은 의사결정과 관련된 과학적 기법들로서 의사결정분석, 선형계획법(특히 모형의 디자인과 감도분석에 중점을 둠), 정수계획법, 시뮬레이션 등을 포함한다. 이 과목은 그 성격상 컴퓨터의 활용에 관한 기초지식과 경제학, 통계학 등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수강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운영관리 (Operation Management)
이 과목은 기업의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상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한, 관련 개념 및 모형과 이론들을 주로 배우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공부하게 될 주된 이슈들은 생산전략, 재고와 유통기능, 서비스나 생산활동의 스케쥴링, 생산능력계획과 디자인, 전사적 자원관리, 공급사슬관리, 입지분석, 품질관리 등이다. 이 과목을 원만하게 수강하기 위해서는 경영과학, 경제학, 통계학, 경영조직론과 같은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급사슬관리(SCM)
본 과목에서는 공급사슬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개념과 주요 기법을 사례와 이론을 통해 학습한다. 최근 기업의 경쟁환경은 개별 기업간 경쟁으로부터 거래관계로 구성된 기업 네트워크인 공급사슬(Supply Chain)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공급사슬에 속한 기업간의 의사결정을 조정하고 운영에서의 협력을 수행함으로써 공급사슬 전체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기업의 공급사슬 내에서 발생한 문제가 자사의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공급사슬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과 생존성을 위한 핵심 원천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과목에서는 공급사슬의 개념과 공급사슬의 통합을 위한 주요 기법을 학습하고, 실제 경영사례를 통해 현장 적용방안을 이해하고 실무에서의 응용능력을 배양한다.

경영정보시스템 영역

산업혁명이 일어난 시점부터 세계 첫 디지털컴퓨터가 개발된 1948년까지의 시기가 산업화 시대라면, 컴퓨터가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그 이후 시기를 흔히 정보화 시대라고 일컫는다. 토지, 기계, 노동력 등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형자산들이 중시되었던 산업화 시대와는 달리, 정보화 시대에서는 효과적인 정보관리능력에 의해 기업의 생사가 좌우되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정보관리능력은 컴퓨터기술을 통해 월등하게 개선할 수 있으므로 여러 기업들이 그동안 컴퓨터 도입을 서둘러 왔다. 특히, 컴퓨터가 기업에 도입되기 시작한 초기에는 단순히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증대가 주목적이었지만, 근래에 와서는 그 이상의 목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테면, 컴퓨터기술을 경영의사결정의 지원에 적용할 뿐 아니라, 동종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무기로 활용하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도구로서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컴퓨터가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날로 증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대기업의 경영자들은 컴퓨터가 기업활동에서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 잘 이해하지 않으면 점차 심화되어 가는 경쟁환경에 대응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경영정보시스템 영역은 기업이 경영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신속하고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기 위해 정보를 어떻게 수집, 처리, 저장, 분배, 활용하여야 하는지를 학습하는데 역점을 두는 학문분야이다. 경영정보시스템 분야를 단순히 컴퓨터기술을 연구하는 분야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론 컴퓨터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이 분야 교과과정의 주요 목표 중의 하나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절대 목적이 될 수는 없다.컴퓨터는 단지 경영목표의 달성을 촉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따라서 경영정보시스템 분야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경영과 컴퓨터기술을 서로 접목시킴으로써 경영성과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생산관리, 마케팅, 경영과학 등과 같은 기타 경영학 분야들에 비해 탄생한지가 얼마되지 않는 젊은 분야이지만, 이들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경영학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경영정보시스템 분야를 학제적(interdisciplinary) 학문영역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우선 컴퓨터기술이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툴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컴퓨터공학과 관련이 있고, 사용자가 이러한 기술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심리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행동과학과도 관련이 있으며, 계량적 분석기법에 컴퓨터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영과학과도 관련이 있으며, 끝으로 정보기술을 생산관리, 마케팅, 재무관리, 인사관리 등 경영 모든 부문에 응용함으로써 기업 전반의 목표달성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경영학과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영정보시스템 분야와 관련된 과목으로서는 경영정보시스템 개론, 통합 데이터관리, 정보기술 관리,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분석설계 등이 있다.

스마트 경영 (SMART BUSINESS)
이 과목은 경영정보시스템의 전공선택과목으로서 기업에서의 스마트 기술 활용이 주된 테마가 되고 스마트 경영관련 사회과학 및 정보통신 기술에 걸친 새로운 이론 및 국내외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토의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사용자들의 스마트 기술 활용 및 소비행태의 변화, 기업의 플랫폼 경쟁에서의 우위 확보 전략, 새로운 사업모형 개발, 개인정보 보호 및 디지털 콘텐츠 관련 정부의 정책 대안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본 과목은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진행되며 중간 과제와 기말 시험을 통해 학습을 측정하고자 한다. 선수과목은 없으나 전공 필수 과목인 경영정보시스템을 사전 또는 동시에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영정보시스템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오늘날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보기술의 개념과 역할을 살펴보고, 정보기술이 기업활동 및 경영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특히 정보기술과 경영전략간의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 정보시스템의 기업응용은 물론 시스템의 구축 및 관리에 대해서도 학습한다.
통합 데이터관리 (Integrated Data Management)
비즈니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통해 기업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는 과목이다. 전반부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개념 및 기술적 특성에 관해 학습하는 반면, 후반부에서는 기업이 전사적인 정보공유를 위해 기업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알아본다.
e-비즈니스 (e-Business)
전자적 매체를 이용한 전자상거래는 시장영역의 광역화와 소비자의 상품 및 상품정보에 대한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여, 앞으로 시장의 전자화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 과목에서는 인터넷 및 기타 정보통신기술과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 비즈니스의 동향을 폭넓게 이해하고 이 기술을 기업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즉,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시장의 전자화 추세에 따라 인터넷 및 기타 정보통신기술 및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 비즈니스의 동향을 폭넓게 이해하고 이 기술을 기업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정보화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보기술을 학습하고 활용하는데 주역점을 두는 것이 이 과목의 목적이다.
System 분석 및 설계 (System Analysis and Design)
정보화 사회에서 사용자의 요구는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를 만족하기 위하여 정보통신은 통합화 개방화 및 자동화 기술이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시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프로젝트 수행의 초기 단계부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스템을 분석하고 설계해야 한다. 이 강좌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분석과 설계 단계에서 사용되는 경영학적 및 공학적 기술을 교육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기본적인 목적이 있다. 응용프로그램과 작성된 모든 프로그램은 시스템상의 DB관리와 프로젝트 관리를 생각해야하며, 향후 유지보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본 강좌는 날로 향상되는 새로운 시스템의 설계 기법과 기존 시스템의 분석 방법을 습득하여,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생성 및 관련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구조적인 시스템 분석과 설계 기법들을 이용하여 응용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요구 분석 및 설계 능력을 향상시킨다.

국제경영 영역

주요 내용 및 수강 지침

국제경영 분야는 최근 글로벌경제의 등장 및 다국적기업화 등의 추세에 맞춰 가장 중요한 기업경영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도국 기업들에 있어서도 글로벌경영을 담당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 현지경영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국제경영 분야는 국제경영전략과 국제재무 분야로 크게 대별된다. 바람직한 수강순서는 2학년 2학기에 국제경영학을 기본 과목으로 수강한 후, 다국적기업의 글로벌경영과 관련하여 국제경영전략을 수강할 수 있으며, 다국적기업의 재무관리와 관련하여서는 3학년 1학기에 외환론을 수강한 후 국제재무관리를 수강할 수 있다.

전망

기업은 WTO 체제하에서의 시장개방, 전세계적인 경쟁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한 변신이 요구되고 있다. 즉 21세기 글로벌경쟁시대에 대비하여 국제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글로벌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여야 할 시기이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기업의 경영자들도 글로벌경영 시각을 소유하는 것이 필수적이 되고 있으며, 경영학부 학생들은 동태적인 글로벌경영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분석능력과, 국제경영전략, 국제재무전략 등에 관한 이론적 틀을 습득하여야 할 것이다.

국제경영학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
한국경제는 대외개방이 가속화되면서 정부의 규제도 상당부분 완화 내지 철폐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WTO 체제하에서 국경의 의미가 없게 됨에 따라 한국기업은 국내외시장에서 외국기업과 경쟁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부 학생들은 21세기 글로벌경쟁시대에 대비하여 국제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시각, 국제경영에 필요한 새로운 전략분석 도구, 선진 다국적기업의 글로벌경영 경험, 글로벌경영체제 수립에 필요한 이론적 틀을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먼저 국제기업의 환경요인인 정치적 환경, 국제금융환경, 기술적 환경, 사회문화적 환경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직접투자전략, 수출전략, 전략적 제휴를 포함한 국제화전략에 관해 강의한다. 한편, 국제기업의 경영관리의 세부 부문으로서 마케팅, 생산, 재무, 인사조직에 관해서도 국내기업의 경영관리와의 차이점에 초점을 맞춰 강의한다.
외환론 (Foreign Exchange Theory and Practice) (2016학년도 폐강-'국제금융론’과목으로 대체 가능)
본 과목의 목적은 글로벌경영전략을 수행하는 기업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외환관리와 국제재무전략 및 이에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가를 배우는 데 있다.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외환시장 및 국제금융시장의 구조와 환율에 관한 기초적인 이해, 환율의 변동, 즉 환위험이 기업활동과 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 그리고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전략 내지 방안 등 환위험관리에 관한 부분이다. 둘째 부분은 앞 부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기업에서의 재무관리 기능과 파생금융상품시장 등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여기에는 국제금융상품, 국제금융기관 등의 주제들도 포함된다.
국제재무관리 (International Financial Management)
글로벌경제 및 금융의 출현, 한국경제 및 금융의 개방·자율화 추세에 따라 이제 우리나라 기업의 재무활동도 국경을 초월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 학생들이 21세기 글로벌경쟁시대에 대비하여 기업의 국제재무관리 및 전략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다국적기업의 환경요인인 외환시장과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여러가지 국제금융상품을 이용한 환위험 및 금리위험 관리전략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경제하에서의 기업의 재무전략을 국제자본조달정책, 국제자본예산정책, 국제포트폴리오투자 및 국제이전가격정책 국제조세전략의 네 분야로 나누어 설명한다.
국제경영전략 (International Business Strategy)
본 강의의 목적은 국제경영 활동이 일어나는 글로벌기업환경의 이해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글로벌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이론과 기법들을 배우게 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경영전략의 다양한 측면을 제시하고 전략수립을 위한 산업적 측면이 강조된다. 즉, 다양한 산업들에서 거기에 속한 기업들이 글로벌경쟁에서 생존 및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학습한다.

전자무역 영역

주요 내용

2002년 새 교과과정 전에는 약 30년 동안 무역학과 또는 무역전공이 있어 왔으나 현재는 명목상으로 무역전공이 폐지된 상태이다. 그러나 학문적으로는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에 경영·무역·회계 전공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어 대학원 진학시에는 전공별로 진학하게 된다. 또한 기업체에서도 무역과 회계영역은 업무 특성상 전공자 또는 수강과목이 많은 학생을 구별하여 선발하고 있다. 무역학에는 전통적으로 국제상학(무역실무 또는 무역상무라 함), 국제경제학, 국제경영학의 세가지 전공이 있으며 국제상학 또는 무역실무 분야는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물품매매계약의 성립과 이행 및 종료에 이르는 수출입 전과정에서 국제상관습 및 법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무역학의 핵심분야라고 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무역 전공의 강점은 이미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예전)를 위시한 국제경제파트, 고려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국제경영파트(연세대학교에는 무역학과가 없음),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국제상학 파트 등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또한 전국에 수많은 무역학과(학과 순위 5위) 중에서 무역에 관한 한 우리 학교와 같이 실무적 강점을 가지고 교육하는 학교는 손에 꼽을 정도고 흔히 말하는 명문사학에서는 찾아볼 길이 없다. 또한 전국 대학의 무역전공 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하였고 소위 일류대 출신들도 국제상학 즉 무역실무를 연구하기 위해 우리 대학원 무역학과를 으뜸으로 선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의 무역(국제상학) 분야는 무역학개론, 국제상학, 사이버무역론(신설), 무역결제론, 무역관계법, 무역계약 및 관습론, 국제운송론, 무역클레임론, 해상보험론 등 가장 체계적이고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 무역에 강점을 가지고자 하는 학생은 위 과목을 반드시 순서대로 수강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면 무역학개론과 국제상학을 1,2학년에 필수로 수강하고 관세사 준비나 무역업 진출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학기 순서대로 모두 수강할 것을 권한다.

무역전문가의 위상과 역할

우리나라의 무역의존도는 70%가 넘고(미국은 5% 정도) 어느 기업이든 특히 제조업의 경우 무역을 하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국민 경제에 직결되고 있는 무역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무역실무 등에 정통한 무역거래전문가가 필요하고 이러한 전문가를 우리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가 많이 배출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대기업 입사의 절반정도가 무역분야에 투입되며 전국 취업율 40%미만, 우리대학교 취업율 50%정도, 우리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취업율 78%수준(2000년 기준)과 비교하여 무역전공자는 95%이상의 취업율을 보여 왔다. 요즘 세가지 부분, 즉 3D업종, IT업종, 그리고 무역인력에서 인력부족난을 겪고 있는데 산업자원부 발표를 보면 앞으로 10년간 약 5만명의 무역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건 대기업이건 수출이 기업의 사활을 건 중요한 부분이고 수출입전문가는 외국어와 전문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만큼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지식과 언어능력을 갖춘 인재만을 투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보다 세계화된 시각을 가지고 무역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관세사 등 무역전문가를 지향하는 현명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무역학개론 (Introduction to International Trade)/dt>
우리나라 국민경제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도 점차 글로벌화 되어 가는 추세속에서 무역학의 전반에 걸친 기초 지식을 확립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무역학의 입문과정이다. 따라서 무역학의 지식함양을 위해 국제상학, 국제경제학, 국제경영학 분야의 개요 및 일반적인 지식을 연계하여 소개함으로써 향후 세분화된 전공과목 이수에 기초지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국제상학 (International Commerce)
국제상학은 국제상거래분야의 모든 전공과목을 종합한 총론 과목이다. 이 과목에서는 무역거래의 여러 가지 형태를 소개하고 무역계약의 체결, 국제상거래상의 각종 관습 및 법리, 운송, 보험, 대금결제, 무역클레임 및 상사중재 그리고 현재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무역 등 수출입실무의 전반을 총론적으로 소개한다.
사이버무역론 (Global Cyber Trading Practice)
글로벌 전자무역시대에, 사이버무역은 글로벌 기업간 전자상거래로 인식되고 있다. 사이버무역론에서는 EDI(전자자료교환), CALS(광속전자교역), EFT(전자자금이체), Global B2B model(글로벌 기업간 모델), 그리고 사이버계약, 전자선하증권, 전자신용장과 같은 사이버무역법 및 관습 등 기초적인 개념을 중심으로 사이버무역에 관한 내용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무역계약 및 관습론 (International Contract and Mercantile Customs)
무역계약의 협의적 관점인 국제물품 매매계약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계약체결을 위한 계약법리의 연구와 각종 계약서 작성 실무를 배양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정형화된 무역규칙인 Incoterms 2000을 중심으로 무역관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무역계약조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다. 또한 전자상거래의 발달과 그밖의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무역관행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다.
무역클레임론 (International Business Claims)
국제상거래상 발생되는 각종 클레임에 대한 실태, 원인, 효과, 예방 및 대책, 사례분석 등을 다루는 과정이다. 무역분쟁의 예방 및 처리방법에 중점을 두고 분쟁 해결방법의 하나인 국제상사중재에 대하여 숙지함을 기본 목표로 한다.
무역관계법 (International Trade Law)
무역거래를 이행함에 따른 국내의 무역관계법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고찰한다. 따라서 수출입절차상 실제적인 측면을 현행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관세법 등의 분석을 통하여 고찰하고, 세계통상환경의 변화에 따른 보다 효율적인 무역관계법규의 방향을 연구 검토한다.
국제운송론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무역과 운송간의 중요한 관계를 인지하여 운송에 관한 제반사항 즉, 해상운송, 항공운송, 육상운송, 복합운송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국제화물운송과 관련된 국제규칙이나 조약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운송수단의 효율적 이용방법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무역결제론 (International Trade Settlements)
무역거래의 형태와 특성에 맞는 각종의 무역결제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여 안전한 무역거래를 도모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한다. 따라서 전통적인 대금결제방식인 신용장을 중심으로 추심방식, 송금방식 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인터넷 확산 및 전자화폐 개발 등에 의해 활성화되고 있는 전자결제방식의 원리와 기능도 함께 연구한다.
해상보험론 (Marine Cargo Insurance)
무역거래에서 수반되는 해상위험의 개념과 종류, 피보험이익 등 해상보험의 기초이론을 포함하여 해상보험증권, 해상보험계약, 협회적화약관(ICC) 등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보험부보 업무를 습득하고 수출입업무 활동에서 야기되는 우발적인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국제상사중재론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Theory) (2016학년도 폐강-'글로벌무역 공급망관리’과목으로 대체 가능)
국제상사중재론은 국제상거래상 발생되는 각종 클레임을 해결하는 방법과 절차를 다루는 과목이다. 분쟁해결방법의 주요한 수단으로서 국제상사중재와 관련된 법률과 절차, 사례 등을 연구함으로써 국제상사중재를 숙지함을 기본목표로 한다.
글로벌무역 공급망 관리(Global trade supply chain management)
무역패러다임의 변화로 기업들의 무역체인 구조가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무역체인은 제품이 최초의 원재료에서 완성재로 변화하여 최종소비자에게 공급되기까지의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글로벌 지역의 네트워크와 수출입 제품의 흐름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개념이다. 글로벌 지역 간의 통관, 국제물류, 원산지, 글로벌 기업 간의 파트너십 등의 최적화방안과 무역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도출될 수 있는 위험관리의 요인들을 파악하여 글로벌 위험관리의 적용에 관한 연구하는 과목이다.

회계 영역

회계는 기업과 기업을 둘러싼 외부 이해관계자간의 교량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기업경영의 언어라 할 수 있다. 회계의 목적은 유용한 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회계학은 기업이 정보를 산출, 제공하는 시스템에 관한 학문이다. 회계학은 재무정보를 제공받는 대상과 그 목적에 따라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회계감사, 회계정보론으로 구분된다.

재무회계는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업의 외부 이해관계자로는 기업의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투자자, 채권자, 정부, 고용인, 고객 등을 들 수 있다. 회계가 제공하는 정보가 이들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하기 위해서는 신뢰성이 있고 해당 의사결정에 목적적합해야 하며 기업간에 비교 가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을 적용하여 기업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회계처리하고 외부이용자에게 보고한다. 재무회계는 이러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을 공부하는데 초점을 둔다. 회계감사란 기업이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을 제대로 적용하는지를 외부감사인이 감사하는 것이다. 회계감사과목에서는 이러한 외부감사의 감사절차 및 감사결과의 보고 등에 관해 다룬다.

회계는 외부이용자뿐만 아니라 내부경영자의 경영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경영의사결정중 하나는 원가관리, 제품의 가격결정에 대한 의사결정으로 원가회계에서는 제품의 원가계산을 주로 다루며 관리회계는 경영자의 경영의사결정기법에 초점을 둔다. 세무회계는 기업의 영업활동 결과 정부나 기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여야 할 조세의무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회계정보론은 전산화된 회계시스템에 대해 다룬다.

경영학부에서 개설하는 회계학관련 과목의 sequence는 다음과 같다. 2-1개설되는 중급재무회계I과 원가회계를 수강한 후 2-2학기에 개설되는 관리회계와 세법개론을 수강한다. 3-1학기에 개설되는 고급재무회계, 회계감사, 회계정보론, 소득세법을 수강한 후 4-2학기에 개설되는 회계이론, 고급관리회계, 회계감사II를 수강한다. 이들 회계학 과목 중 중급재무회계I과 관리회계는 모든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학생이 수강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중급재무회계I (Intermediate Accounting I) - 선수과목: 회계학원론
재무회계는 투자자를 비롯한 기업외부의 이해관계자에게 기업의 가치평가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과목은 재무회계의 목적 및 이론적인 개념체계에 살펴보고 재무정보를 산출하는 회계시스템 및 회계의 순환과정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공부한다.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요약하여 보고하는 재무제표의 항목별로 회계처리 및 기업분석에 있어 그 숫치가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자산, 부채 및 관련 손익항목의 복식부기에 의한 회계처리를 살펴본다. 본 과목은 경영자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재무회계에 대한 개념 및 기본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CPA), 세무사, 재무분석사(CFA) 등 회계·재무분야의 전문가 시험을 준비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다.
중급재무회계Ⅱ (Intermediate Accounting II) - 선수과목: 중급재무회계 I
중급재무회계Ⅱ는 중급재무회계Ⅰ의 연장으로, 특수한 거래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회계처리를 다루는 중급재무회계Ⅰ과 차별화 된다. 중급재무회계Ⅱ에서 다루는 주제는 투자자산의 취득, 평가, 처분 등에 대한 회계처리, 자본에 대한 회계처리, 주당순이익 계산, 특수한 경우의 수익인식, 회계변경과 회계오류, 현금흐름표, 리스회계, 이연법인세 등을 포함한다. 중급재무회계Ⅱ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복잡하지만 실무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들이며 회계·재무분야의 전문가 시험을 준비하는데 필수적으로 공부하여야 할 주제들이다.
고급재무회계 (Advanced Accounting) - 선수과목: 중급재무회계Ⅰ,Ⅱ
고급재무회계(advanced accounting)는 기업의 인수·합병 등 특수분야와 관련된 회계처리를 주로 다룬다. 첫째, 본 과목은 법적으로 독립된 회사들이 하나의 법적 실체로 되는 합병과 관련된 회계처리에 대하여 공부한다. 둘째,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여 지배·종속관계가 성립하면 지배회사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한다. 본 과목은 연결재무제표와 관련된 회계처리를 다룬다. 최근 들어 기업의 국제화와 더불어 국내기업의 외국진출 및 외국과의 거래가 보편화되고 있다. 따라서 본 과목은 해외거래에서 발생한 외화자산·부채의 평가 및 해외종속회사의 재무제표 환산 등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기업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됨에 따라 본 과목에서는 이러한 위험회피회계에 대하여 다룬다.
재무회계연습Ⅰ,Ⅱ (Financial Accounting Practices I, II) - 선수과목: 중급재무회계Ⅰ,Ⅱ
재무회계연습Ⅰ,Ⅱ는 중급재무회계 및 고급재무회계에서 다룬 회계이론 및 회계처리과정을 다양한 문제풀이와 사례 등에 적용하여 재무회계에 대한 제반 지식을 재정리하는 과목이다. 재무회계의 주요 issue를 선별하여 풀이 내지 해결지도를 함으로써 실무적 문제해결에 적응토록 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고양하여 경영자 및 회계전문가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각종 회계전문가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토록 한다.
원가회계 (Cost Accounting) - 선수과목: 회계학원론
재무회계의 목적이 기업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인 반면, 원가·관리회계는 기업내부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원가회계는 기업의 재무제표작성, 원가관리 및 경영의사결정에 유용한 원가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본 과목은 원가회계의 기초, 제조기업의 제품원가 계산기법을 심도있게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본 과목은 원가계산의 기법인 요소별원가계산, 부문별원가계산 및 제품별원가계산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살펴보고 예제를 통하여 그 계산과정을 심도있게 공부한다. 아울러, 활동기준원가계산, 표준원가계산, 원가-조업도-이익분석 등의 관리 및 의사결정을 위한 원가회계기법을 심도있게 다루어 유능한 경영자 및 전문회계인의 자질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관리회계 (Managerial Accounting) - 선수과목: 중급재무회계 I
본 과목은 경영자의 경영관리 및 의사결정에 유용한 회계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회계정보가 경영계획과 통제를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